[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영산면을 시작으로 '2022년 찾아가는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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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지난 1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2.09.02 |
거리와 교통편 등으로 대합면에 있는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구직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훈련 안내 등을 진행한다.
군은 찾아가는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보다 쉽고 가깝게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9월 한 달 동안 남지읍, 이방면, 부곡면에서도 찾아가는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 평소 일자리 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