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삼성·LG도 주목하는 펄어비스...'검은사막', IFA 주인공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전자와 'IFA 2022'서 컬래버 체험형 전시 부스 운영
리얼 블랙 표현하는 'OLED'엔 '검은사막'이 제격
펄어비스, 신사옥 '홈 원' 입주 통해 개발 역량 지속 강화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1일 오후 4시1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전자와도 간판게임인 '검은사막'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오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LG전자와 검은사막을 활용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의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전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게임사다. 특히 대표 MMORPG '검은사막'은 언리얼, 유니티 등의 상용 게임 엔진을 사용한 경쟁 작품 대비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과 게임성을 갖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누적 이용자는 5000만 명이 넘는다.

펄어비스 MMORPG '검은사막'. [사진=펄어비스]

LG전자는 IFA 전시 부스에 마련된 '울트라기어 게이밍 존'에서 검은사막을 통해 최신형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45GR95QE)의 고화질과 고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형 게이밍 모니터가 커브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보다 몰입감을 한층 더 강조한 만큼 검은사막 특유의 광대한 오픈필드를 배경으로 한 현실감 높은 그래픽으로 관람객들에게 고화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검은사막은 특히 명암 표현이 강조되는 게임으로 리얼 블랙을 표현할 수 있는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IFA에서 신형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가 갖춘 240Hz의 화면 주사율을 비롯해 0.1밀리초 GTG 응답시간, DCI-P3 98.5% 충족 등 고성능도 적극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최신형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45GR95QE). [사진=LG전자]

펄어비스는 지난달에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2'에서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은 해상도와 주사율(화면재생빈도), 인풋랙(입력지연) 등이 중요한 데 화려한 액션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검은사막이 제격이었다는 게 업계의 후문이다.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자체 게임 엔진으로 만든 고퀄리티 게임 그래픽을 구현해 하드웨어 성능을 알리는데도 제격"이라며 "이에 삼성 등 글로벌 IT·하드웨어 기업들이 펄어비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이 하반기 신제품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펄어비스 검은사막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달 '게임스컴 2022' 행사에서 진행한 컬래버 체험형 전시 부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한편 검은사막은 2014년 PC 플랫폼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빠른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운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12일 게임 엔진 스튜디오를 비롯해 모션 캡처 스튜디오, 폴리 사운드 스튜디오, 작곡가룸, 더빙룸 등 게임 개발의 최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신사옥 '홈 원' 입주를 마치고, 게임 개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