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인'건강돌리GO! 행복돌리GO!'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
밀양시 건강돌리GO! 행복돌리GO!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사진=밀양시] 2022.09.01 |
이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로당 269곳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1부 통합건강증진사업(신체활동, 영양, 금연·금주, 만성질환예방 등)과 2부 웃음·박수와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을 완화하고 활력을 부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