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홍주표 기자 = 이제승 충북 음성부군수는 1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충북도를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정부예산 확보 등 현안업무로 바쁜 일정에도 김 부지사의 취임식에 참석해 손수 준비한 접목 선인장 축하 화분을 전달했다.
취임식 이후 김 부지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1일 이제승(사진 오른쪽) 음성부군수가 김명규(왼쪽)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했다. [사진 = 음성군] 2022.09.01 hamletx@newspim.com |
김 부지사는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재부에서 20년간 근무한 예산‧경제통이다.
이 부군수는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축하 화분으로 전달한 선인장의 꽃말인 '불타는 마음'처럼 앞으로 음성군의 각종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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