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는 수업의 도움 자료를 개발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스마트단말기 활용 도움 자료 이미지[사진=경남교육청] 2022.08.31 |
이 자료는 스마트단말기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의 이해와 활용 방법, 학교 현장에서 직접 수업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됐다.
자료 1부는 학생용 스마트단말기의 이해, 아이톡톡 개발 비전과 활용에 대한 의의를 담았다. 2부는 개별 맞춤형 학습환경 제공 방법, 아이톡톡 활용과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edu tech)을 다루었다.
3부는 모든 학년과 모든 교과에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한 수업 사례로 구성됐고, 4부는 교과‧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담았다.
5부는 등교 후 아침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더불어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톡톡클래스형 학습관리, 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활용한 가정학습 등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하는 수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총 3단계 과정의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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