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가족회사 기술책임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족회사 기술책임자 초청 교류·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회사 간 공유·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 활성화 및 연구개발 고도화를 통해 기업·대학·연구기관이 모두 상생 발전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회사 기술책임자 초청 교류·협력 포럼. [사진 = 한국교통대] 2022.08.29 hamletx@newspim.com |
이날 포럼에는 전국연구소장협의회, 한국교통대 LINC3.0사업단, 강릉원주대 LINC3.0사업단 및 가족회사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대학·기업·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클러스터(기술융합·스마트팜·블록체인·국가 재난사고 통합관제 클러스터)의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또 LINC3.0사업의 추진성과 공유 및 MZ세대 인적자원관리·삼성전자 초일류 품질관리 경영활동에 대해 발표가 이어져 기업에서 가장 고민거리인 인적·품질관리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LINC3.0사업장은 "참여기업과 대학들이 자신들의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정보 공유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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