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원어스가 미니 7집으로 초동 20만장을 돌파, 한터차트 실버 인증패를 수상했다.
지난 2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가 미니 7집 '트릭스터(TRICKSTER)'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원어스 [사진=한터차트] 2022.08.26 alice09@newspim.com |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본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원어스는 미니 7집 '트릭스터'로 초동 판매량 22만 8176장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 6집 '블러드 문(BLOOD MOON)'보다 약 5만 장이 오른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했다.
이에 원어스는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저희가 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 바로 한터차트에서 보내주신 공식 인증패"라며 "정말 멋진 기록을 선물해준 우리 투문(팬덤명)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여러분 덕분에 '덤벼(Bring it on)' 활동 정말 힘내서 잘 해낼 수 있었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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