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촉진을 견인하기 위한 전국단위 대규모 세일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6일과 7일 이틀간, 시청 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15개 지역업체의 제품전시장 및 특별판매장을 연다.
양산 특산물 판매장 홍보 리플렛[사진=양산시] 2022.08.25 |
행사당일 꿀, 조청, 정과, 된장, 차류 등 제품 전시장과 판매장 운영하고 추석선물 카탈로그를 제작해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10일까지 전통시장 4곳(양산남부시장, 남부시장상가, 북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와 네이버 동네시장장보기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양산사랑카드 운영사에서 지역사회 수익환원의 일환으로 주관해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추첨대상이 된다. 경품 등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당첨자발표(9월 말)는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다음달 20일까지 배달양산을 통해 주문할 때 즉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동행세일 쿠폰 3000원) 제공에도 166개 업체가 함께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쿠폰 행사가 진행되며 배달양산 주문하러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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