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일확진자가 9000명선을 넘어서면서 증가세를 보이던 경북에서 신규확진자가 6000명대로 줄어들어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또 대구지역도 7000명대에서 6000명대로 떨어지면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사진=뉴스핌DB] 2022.08.25 nulcheon@newspim.com |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 14명을 포함 6307명이 발생했다. 전날의 7895명 보다 1588명이 줄었다.
또 경북권에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 22명을 포함 6422명이 발생해, 전날의 9073명에 비해 2651명이 감소했다.
밤새 대구에서는 확진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50명으로 늘어나고, 경북에서도 확진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27명으로 증가했다.
25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의 백신 4차 접종률은 10.5%로 이는 전국 평균 4차 접종률 13.6%에 비해 3.15p 낮게 나타났으며, 경북은 14.4%를 보여 전국 평균보다 0.5%p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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