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위안화 강달러에 휘청, 연말 환율 6.8위안대서 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말 최고 7.0 위안까지 밀린뒤 회복
강 달러 추세는 당분간 지속
주가 상품 신흥 통화 압력 노출
무역흑자 지속 약 위안화 압박 숨통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강 달러 추세속에서 위안화 대달러 환율이 달러당 6.9위안 대로 바짝 다가서면서 위안화 환율 앞날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달러 인덱스(지수)가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유로화와 파운드화, 엔화 등 주요국 통화 가치가 달러에 대해 줄줄히 큰 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G2 통화인 중국 위안화도 예외가 아니다. 달러지수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는 중에 위안화 가치는 6.8 위안대로 떨어졌다. 외환 시장 분위기로 볼때 6.9위안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달러지수는 1개월 여간 잠잠하다가 8월 23일 109까지 치솟으면서 근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금리 인하가 겹쳐지면서 베이징 시간 23일 19시 10분 기준 달러당 6.8628 위안까지 하락했다. 역내 시장 환율도 달러당 6.8510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외환 시장 전문가들은 강 달러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며 위안화 가치 추가 하락 압력도 여전하다고 전망한다. 다만 무역 수치가 7월 전의 양호한 상황을 계속 유지한다면 위안화 가치 하락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제일재경은 외환시장 전문가들과 외국 기관들의 전망치를 취합해 볼때 2022년 연말 위안화의 대달러 환율 예측치는 6.7위안~6.95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거시경제및 외환전문가들은 4분기 시장 추세와 관련, 글로벌 인플레이션 추세와 함께 미국 등 주요국 형세로 볼 때 달러 가치 상승추세는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며 주식과 상품, 위안화 자산 등에 압박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바이두]. 2022.08.24 chk@newspim.com

위안화 환율은 3분기 들어 상당기간 6.7위안 구간에서 횡보를 해왔다. 8월 12일 나온 중국의 7월 신용대출과 사회융자 통계는 융자 수요 부진을 드러냈다. 소매와 고정자산 투자는 각각 2.7%, 5.7% 증가에 그쳤고 부동산 투자는 마이너스 6.4% 성장을 기록했다.

8월 15일 인민은행이 MLF와 역RP 금리를 모두 10BP 씩 내린 이후 중국 10년물 국채금리와 국가개발 채권 수익률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6.74위안 대에서 움직이던 역외 위안화 환율은 6.8163으로 밀려났다(위안화 가치 하락). 위안화 가치가 단번에 0.0700 위안이 떨어진 것이다.

HSBC는 위안화 환율 전망과 관련 2022년 연말 달러당 위안화 가치가 6.9위안까지 떨어지고 2023년 연중 6.95 달러까지 추가 하락 할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HSBC 보고서는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 위안화 대달러 환율 추이를 6.75~7.00로 전망했다.

HSBC 보고서는 중국 경제가 2분기에 바닥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 부양책의 효과가 가시화하면서 2022년 하반기에는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강달러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위안화 환율은 향후 중국의 무역 추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글로벌 물가상승으로 중국 수출액이 늘어날 것이며 이로인해 약위안화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일재경은 버클레이 관계자를 인용, 위안화 추세는 향후 수출 추이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이에 비춰볼때 위안화의 대달러 환율은 3분기에 6.9 위안대에 들어간뒤 연말에 다시 6.8 위안으로 회복(위안화가치 상승)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무역 흑자는 2022년 5월 787억 5000만달러에서 6월에는 979억 달러로 늘었으며 7월에는 1013억 달러로 증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 무역흑자가 1000억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이런 추세가 8월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내다봤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