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대학교는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5개 권역 7개 대학 간 빅데이터·AI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상국립대, 국민대, 한동대, 한림대, 호서대는 LINC 3.0 사업 빅데이터·AI 분야의 공유협업 성과관리 연구회 발족과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대학교 전경 [사진=광주대학교] 2020.05.12 kh10890@newspim.com |
또 ▲기술개발 사업화(산학공동R&D·기술이전·ALL-SET 기업지원) 등 공동 추진 ▲권역별 빅데이터·AI분야 ICC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산학 R&D기획 발굴 ▲빅데이터·AI 헬스케어 분야 공유협업 추진 및 확산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노선식 광주대 LINC 3.0 사업단장은 "7개 대학 간 빅데이터·AI 분야의 공유협업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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