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에서 고객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6~28일 '굿 바이브 페스티벌(GOOD VIBE FESTIVAL)'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 신상품 할인 ▲하이주얼리 전시회 ▲테니스&디저트 팝업 ▲라이브 방송 등 총 200여 개 브랜드에서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인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2030 고객 상위 1만명을 별도로 선정, 금액권, 할인권, F&B쿠폰 등 특별 혜택을 증정해 잠재 VIP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행사로 2030 고객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5일 명품관 이스트 4층에 에르메스 남성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유일 매장으로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