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세트 품목 전년대비 30% 늘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추석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올해 엔데믹 전환으로 명절 귀성 재개 및 선물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30% 늘렸다.
[사진=갤러리아] |
예약판매 세트는 총 237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근 물가급등에 따라 가공식품 선물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공식품 선물 군의 품목을 예전보다 20% 늘렸다.
더불어 MZ세대의 가치 소비 취향을 반영, 환경 등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담은 선물세트를 예약판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날인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