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4~6학년 358명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영어 캠프는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합숙형 캠프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차수별 5박 6일의 기간 동안 총 4차로 진행됐다.
영어 캠프는 레벨 테스트를 거쳐 12명 정도의 인원이 한 반으로 편성됐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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