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이 헌신적인 적극행정으로 올해 전국에서 최고로 많은 경로당이 지원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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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산인경로당 전경[사진=함안군] 2022.08.22 news2349@newspim.com |
함안군 산인면은 한국가스공사에서 후원하고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도망가는 에너지를 잡아라' 사업으로 시행하는 '2022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경로당별 최대 15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돼 전체 7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산인면 1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된 보일러 및 바닥, 단열, LED등, 창호교체 등 열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산인면은 지난해에도 산익경로당과 유목정경로당에 3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열악한 경로당시설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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