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즐기는 소비자의 추억 사진 활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와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다시, 여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 캠페인에서 사진작가로 활약한 '명중만' 박명수와 카스가 섭외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휴양지에서 소비자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오비맥주] |
카스는 올 여름 서울, 부산 등 전국 여름 명소 1200여 곳을 방문, '진짜 여름의 순간'을 만끽하는 소비자들을 찾아가 7000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초상권 사용에 동의한 소비자들의 스냅 사진을 한데 모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2년 만에 되찾은 여름을 만끽하는 '진짜 여름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념하고자 특별한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다양한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