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까지 40만원 할인 판매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13일까지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와 함께 개발한 안마의자 '리프(HM-X6000(G))'는 프리미엄급 성능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체형관리, 스트레칭 등 2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사기간 40만원 할인된 388만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하이메이드(HIMADE) 안마의자 [사진=롯데하이마트] |
중저가형 안마의자 '케페라(HM-ZPC3160)'도 선보인다. 안마의자 및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제스파와 손잡고 롯데하이마트 전용 제품으로 론칭했다. AI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마사지 도중 손을 빼지 않고도 목소리만으로 마사지 모드 선택, 강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 팀장은 "헬스케어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브랜드와 협업해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