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추경호 부총리 "추석 성수품 작년가격에 근접하게 관리...당분간 물가안정 최우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비자물가 9~10월 정점 찍고 내려올 것"
"집중호우로 인한 농수산물 물가 영향 최소화"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추석 성수품 평균가격을 작년 가격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관리하겠다"며 "당분간 물가와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 위해 20대 성수품 평균가격을 1년 전 가격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관리하겠다"며 "추석 전 3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장에 공급하고, 역대 최대 규모 할인쿠폰 지원을 통해 실제 구매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8.08 yooksa@newspim.com

더불어 "명절에 소외되기쉬운 취약계층 집중 지원, 서민 생계비 경감 등 광범위한 민생 안정도 추진한다"며 "장기 연체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등으로 재기지원을 돕고,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자 추가 발굴 등 취약계층 생활보장을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앞으로의 물가 흐름과 관련해서는 "7월 물가가 6월에 이어 연속 6% 대 초반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다만 최근 석유류 가격 하락세를 감안할 때 9~10월을 정점으로 물가상승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주요국의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하반기 갈수록 경기 하방리스크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당분간 경제정책은 물가와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이 5%를 넘길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앞으로 1~2개월은 더 봐야 한다"며 "분명한 건 돌발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추석을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오름세가 주춤해지고 9~10월에는 정점을 찍고 서서히 하락세로 간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최근에 폭우 등이 농작물 작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더 점검해봐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폭우로 인해 작물에 큰 피해는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전망이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과 작황 등에 대해 재점검 해보고 그때 적절한 (물가전망) 수준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수산물 물가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추 부총리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중대본을 중심으로 호우 상황 점검과 안전 상황 관리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또 "농산물 철저한 수급관리로 물가 영향도 최소화할 것"이라며 "집중호우 종료시까지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