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상습적으로 술을 먹고 계산을 거부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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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중구 광복동 소재 한 주점에서 22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제공받고 계산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술을 먹고 계산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