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0명대로 증가했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649명·전남 3131명 등 총 57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선 지난달 20일 3344명을 시작으로 감염이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만3589명으로 집계된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07.31 pangbin@newspim.com |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540명, 순천 441명, 목포 415명, 광양 319명, 나주 234명, 해남 138명, 장성 127명, 무안 12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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