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오후 7시, 포항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22년 KBO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포항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오는 28일까지 삼성라이온즈와 한화 간 3연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 기간 포항시는 해양레포츠와 최근 급부상 중인 핫플레이스 '스페이스워크'를 비롯 칠포재즈패스티벌,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 등 관광문화도시이자 스포츠도시 포항의 매력을 홍보한다.[사진=포항시] 2022.07.2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