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5일 오전 5시 54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동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66㎡가 전소됐고 용접기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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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54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 한 카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내부가 불에 탔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7.25 kh10890@newspim.com |
소방 당국은 매연저감 장치를 세척하기 위해 히터봉으로 물을 데우는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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