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죽림IC 1차로 통행 재개

기사입력 : 2022년07월22일 10:12

최종수정 : 2022년07월22일 10:12

60km/h 제한속도 준수 당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비탈면 긴급 안전시설설치 공사로 전면 차단됐던 서해안고속도로(목포방향) 일로IC~죽림IC의 1차로 통행을 22일 9시부터 재개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당초 20일 오후 4시부터 22일까지 3일 간 일방향을 전면 차단해 안전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할 예정지만 긴급안전시설을 조기에 설치 완료 1차로 통행을 재개했다.

광주전남본부는 "비탈면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 까지 해당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시속 60km 제한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사면 붕괴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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