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롯데몰 군산점에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여름나기 후원물품 100만원 상당을 전날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에서 후원한 물품은 여름이불 17채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가정 중 폭염 위기에 노출위험이 있는 위기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몰 군산점 이불 기증[사진=군산시]2022.07.22 lbs0964@newspim.com |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밑반찬지원, 운동화지원, 여름·겨울나기지원 등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드림스타트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혹서기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여름나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