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하나카드, 새 프리미엄 카드 'CLUB H 아멕스 리저브' 출시

기사입력 : 2022년07월21일 15:18

최종수정 : 2022년07월21일 15:18

고액자산가의 생활 습관에 맞춰 출시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하나카드는 4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이하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WM본부가 고액자산가의 생활 습관에 맞춰 출시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대표 상징인 로마군 지휘관 '센츄리온'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높였다.

하나카드는 4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이하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 2022.07.21 chesed71@newspim.com

주요 혜택으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및 갱신 발급 시 1회 무료로 제공하며,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며 한도없이 적립 가능하다.

또,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동반자 1인 포함 이용 가능 및 이용 횟수 차감) ▲국내 특급 호텔ㆍ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 아멕스(Amex) 브랜드의 아멕스 플래티넘 엘리트(Amex PLATINUM ELITE)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 제공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 고객의 품격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디자인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