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소상공인 1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
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2020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2022년 온라인 홍보 비용을 50만원 이상 지출한 업체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이미 선정된 업체와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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