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코스닥협회는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소규모 상장기업의 K-IFRS 적용부담 완화를 위한 K-IFRS 회계 이슈 관련 교육을 19일 개최했다.
[로고=코스닥협회] |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코스닥 상장기업 회계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주요 K-IFRS 회계 이슈다. ▲복합금융상품 발행자 회계처리를 비롯해 ▲비상장주식 공정가치 평가 ▲K-IFRS 제1115호 주요 회계 이슈 ▲영업손익/영업외손익 분류 ▲지배력 판단 ▲코스닥 상장기업 관련 K-IFRS 질의회신 사례 등이 올랐다.
기준원은 앞으로도 질의회신 제도 및 교육 등을 통해 소규모 상장기업의 K-IFRS 적용부담 완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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