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티투어버스 탑승자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티투어 버스타고 진해 바다 파도 타고 포스터[사진=창원시] 2022.07.19 |
이 기간에 시티투어버스 요금만 내면 해양레포츠 체험은 무료다. 탑승자 160명(매회 선착순 2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자들은 오전 9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에 도착해 두 시간 동안 해양레포츠를 즐긴다.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래프팅, 카약 중 두 종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지도로 철저한 안전수칙 교육과 준비 운동을 마친 뒤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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