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 50명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재난 대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8개 체험구역과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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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체험관 찾은 한국119청소년단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7.18 kh10890@newspim.com |
이날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은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전문 강사로부터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과 집중호우로 급류에 직면했을 때 행동요령 및 산악안전, 심폐소생술 등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았다.
신생균 119재난대응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체험활동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한국119소년단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