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블루파워는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타로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타로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타로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사진=삼척블루파워] 2022.07.18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삼척블루파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발전소 반경 5km 이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난 15일 프로그램에 신청한 삼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청아중학교, 근덕중학교 학생 3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라온제나 임상미술심리상담센터 유양지 센터장과 삼척청소년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정해수 이사장 외 관련분야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타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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