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한풀 꺾인 2030 '영끌'...'빅스텝 vs LTV 완화' 사이 어떤 선택할까

기사입력 : 2022년07월17일 06:01

최종수정 : 2022년07월17일 06:01

빅스텝으로 대출이자 부담 증가 vs LTV 규제 완화로 대출 총량 증가
2030 이자 부담 크지만 돈 많이 빌릴 수 내 집 마련할까 고민 커질 듯
집값하락 국면에 기준금리 추가 인상, DSR 규제 강화로 매수세 제한

[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2030세대가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사이에서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과 5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2030세대의 주택 매수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최근 또 다시 기준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돼 이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른 세대에 비해 자금력이 떨어져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을 끌어모아야 하는 2030세대로서는 주택 구입에 쉽게 나서기 힘든 현실에 직면했다.

하지만 정부가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LTV 규제를 완화해주기로 하면서 대출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측면이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이자 부담을 감내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개인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에 따라 셈법도 복잡하다.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2030세대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이 쉽게 되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직후 되살아나는 듯 하다 다시 꺾인 2030세대 '영끌'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2030세대 아파트 매수세가 다소 약해졌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7917건으로 이 가운데 2030세대의 비중은 38.7%(3063건)로 나타났다. 작년 9월 44.1%에 이르던 2030세대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가 6개월 만인 올해 3월 반등했다.

월별로 보면 올해 1월 37.5%, 2월 36.0%로 떨어졌으나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3월과 4월에 각각 40.7%, 42.3%로 40%를 넘으며 잠시 반등했다가 5월에는 37.4%로 다시 큰 폭으로 꺾였다.

3월과 4월에 매수세가 강화된 것은 규제 완화 기대감 외에 2030세대의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탈락과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로의 이동 등의 영향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젊은층에게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요건 때문에 청약에서 밀리거나 주택 공급 물량 감소로 서울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지역으로 눈을 돌린 2030세대가 아파트 구입에 적극 나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실제로 2030세대는 서울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울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등에서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 30대의 노원구 아파트 매입 건수는 지난 2월 26건에서 3월 49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은평구의 아파트 매입 건수는 17건에서 29건으로 늘었다.

5월에는 4, 5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매수세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밀집 지역의 모습. 2022.01.04 hwang@newspim.com

◆빅스텝, LTV 완화, DSR 규제 등으로 셈법 복잡해진 2030

이런 가운데 앞으로 2030세대의 '내 집 마련' 시나리오가 다소 복잡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기준금리가 한꺼번에 0.5%포인트 오르는 이른바 '빅스텝'이 단행된 가운데 이달부터 LTV 규제가 일부 완화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앞으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주택 구매 시 주택 소재지나 가격, 소득에 관계없이 LTV 상한을 80%까지 높여주고, 대출한도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빚 내서 집을 장만해야 하는 2030세대에게 이자 부담을 가중시키지만 LTV 규제 완화는 대출 총량을 늘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30세대로서는 이자 부담을 안고서라도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주택 구매에 나서야 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질 수 있다.

여기에 차주별 DSR 3단계 시행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달부터 DSR 적용 대상이 총대출액 1억원 초과인 차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총대출액 1억원 초과인 차주는 DSR이 40%(비은행 50%) 이내인 범위 내에서 신규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이 많아야 빚을 더 낼 수 있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DSR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LTV 규제가 일부 풀리더라도 2030세대의 매수세가 확대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그간 집값이 많이 올라서 필요한 대출 금액이 커졌다"면서 "DSR 규제가 주택 매수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에게 대출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측면이 있긴 하지만 집값 하락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지다가 적절한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되는 시점에 움직일 수 있는데 그게 10월쯤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dream78@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