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8시47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11일 오후 8시47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에어콘 등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7.12 |
화재로 인근 주민 4명이 연기흡입해 현장에 응급치료를 받았다. 불은 에어콘, 쇼파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추산 97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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