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1일 시당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신청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접수는 14일 시당에서 직접 방문을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중앙당 방침에 따라 이달 22일 전까지 시당위원장을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7.11nn0416@newspim.com |
신청자가 2명 이상일 경우 600여명으로 구성된 시당대회 대의원 투표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
한편 시당위원장 후보로는 이은권 전 의원과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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