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오후 창원시 마산 합포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2명이 의식이 잃은 채 발견됐다.
창원해양경찰서 전경 [사진 = 창원해양경찰서] 2019.4.4 |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창원시 마산 합포수변공원 앞 방파제 등대 쪽에 사람이 빠졌다고 119를 경유해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물에 빠진 A(50대)씨와 B(40대)씨 등 2명을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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