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BC카드와 함께 'ESG연계 부산지역상권 활성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BC카드와 함께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ESG연계 부산지역상권 활성화 마케팅 실시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BNK부산은행]2022.07.08 ndh4000@newspim.com |
우선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소비활성화를 위해 SNS 인플루언서와 함께 부산 대표음식 홍보를 진행하며, 부산 용두산 공원 등 구도심을 중심으로 플로깅(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실시해 ESG를 실천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내 BC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카드할인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하면 ▲외식·카페·제과 2000원(토/일) ▲화장품·이미용 3000원 ▲실내체육 1000원 ▲패션·스포츠용품 3000원 ▲문화재·관광지 2000원을 캐시백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BC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주유 3000원 ▲실내체육 4000원 ▲뷰티 2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BC카드 '페이북' 앱(App)에서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해야 하며, 결제 대상 업종별로 1인 1회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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