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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친환경 경영 성과로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기사입력 : 2022년07월07일 11:36

최종수정 : 2022년07월07일 11:36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준공한 신사옥 '지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과정까지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타워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연료 전지 시스템, 지열 시스템 등을 통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7.27%를 충당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자연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신사옥 건설 시조경면적과 공개공지, 생태면적률을 법적 요구사항 이상의 공간으로 확보하고, 친환경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약 26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도 구비했다.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친환경건축물 본상을 수상한 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

나아가 넷마블은 중수도·우수조를 이용한 물 사용량 감축으로 입주 후 5개월 만에 32만 리터 가량의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키는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 열 에너지 소비량도 크게 낮췄다.

넷마블 측은 "넷마블은 2021년 12월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We Entertain, Support, and Grow together의 ESG 비전과 철학을 담은 최초의 보고서를 발행한 바 있다"며 "향후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확립과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사람과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환경부, 교육부 등 4개 정부부처에서 후원하며, 대한민국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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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황제 포도' 샤인머스켓 가격 대폭락...무슨일이?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초고가 '황제' 포도 브랜드 샤인머스켓(陽光玫瑰葡萄)의 중국 내 판매 가격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샤인머스켓은 중국에서 500그램 한근에 200위안~500위안으로 일반 포도 가격의 10여배 가격에 팔렸으나 최근 생산 과잉 소비 부진 등이 겹쳐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15일 보도했다. 샤인머스켓은 포도 중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중국 고소득 계층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최근에는 코트라(KOTRA) 등의 알선으로 한국산 샤인머스켓도 중국 주요 도시 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돼 왔다. 15일 중국 메이르징지신문은 샤인머스켓은 그동안 500그램 한근당 300위안 안팎에 팔렸다며 500그램 한근 가격이 최고 500위안 까지 치솟았던 적도 있는데 최근 10위안~ 30위안 까지 대폭락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지역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도 한 온라인 상점은 판매 앱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500그램 한근에 29위안에 판매한다고 표시했다. 한 네티즌은 9.9위안으로 500그램 한근을 구매했다며 샤인 머스켓은 더이상 포도 계의 헤르메스도, 과일 분야의 저격수도 아니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시내 한 마트에 한국서 수입한 샤인머스켓 포도가 진열돼 있다. 뉴스핌 촬영. 2022.08.15 chk@newspim.com 과일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샤인마스켓 가격 대폭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는 과잉 생산 때문으로 최근 수년동안 중국내에 샤인머스켓 포도 농장이 대폭적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일반 포도는 통상 500그램 한근당 가격이 20위안(4000원)~40위안 정도 하지만 샤인머스켓 브랜드는 품질에 따라 200위안~ 500위안으로 10배가 넘는 초고가에 팔려왔다. 샤인머스켓 농장과 상인들은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청포도'라는 컨셉트를 앞세워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고소득층 부유층 가정을 집중 타깃으로 삼아 최근 수년동안 막대한 판매 수입을 올려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가는 물론 대도시 자본가들 까지 가세해 샤인머스켓 포도 농장에 투자, 식재 생산 면적이 늘어나고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2022년 여름 결국 가격 대폭락세가 연출됐다는 분석이다. 샤인머스켓은 2011년 중국에 도입됐다. 초기에는 식재 생산 비용이 높고 수량이 적어 시장 판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중국 과일 시장에는 일본산 등 수입 샤인머스켓이 소비 시장의 인기를 누리며 고가에 유통돼 왔으며 최근에는 한국산 샤인머스켓도 다량 수입돼 주요 도시 마트에서 판매돼 왔다. 코트라 관계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한국 과수 농장 샤인머스켓 재배 유통 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중국 수출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중국 SNS 캡처]. 2022.08.1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2022-08-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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