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지상 20층짜리 건물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이 흔들리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서 추산 약 1천 명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건의 원인은 옥상에 설치된 냉각타워의 날개가 부러져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구조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이날 오후 2시12분쯤 출입 통제를 해제했다.
12seongu@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7:28
최종수정 : 2022년07월12일 11:31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지상 20층짜리 건물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이 흔들리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서 추산 약 1천 명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사건의 원인은 옥상에 설치된 냉각타워의 날개가 부러져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구조물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이날 오후 2시12분쯤 출입 통제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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