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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结束北约峰会启程回国 成果与课题相伴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4:29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4:30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日电 韩国总统尹锡悦就任以来的首次海外行程——出席在西班牙马德里举行的北约峰会(6月28日至30日)圆满落幕。

图为1日,韩国总统尹锡悦和夫人金建熙结束北约峰会行程,乘专机抵达京畿道城南市的首尔机场。【图片=纽斯频通讯社】

北约峰会期间,尹锡悦参加了包括韩美日首脑会谈在内的14个首脑外交行程,与美国、日本、法国等主要国家首脑以及北约、欧盟负责人会面,阐述韩国新一届政府对朝核问题的立场并请求国际社会支持。尤其是尹锡悦还在与其他国家举行的首脑会谈中积极推介韩国核能和军工技术。

韩国在本次北约峰会取得诸多成果的同时也留下了急需解决的课题。在中国反对韩日参加北约峰会的情况下,可能引发的经济问题不容小觑;同时,韩日关系今后将何去何从也备受关注。

俄乌战争后,尹锡悦试图通过参与印太经济框架决定国家未来的方向。北约峰会期间,尹锡悦向国际社会阐明相同立场,通过与欧洲主要国家首脑举行会谈,建立"人际关系"。

就俄乌战争,尹锡悦表示,在新的竞争与矛盾格局形成的背景下,我们一直守护的普世价值出现背道而驰的迹象。韩国与北约自2006年结为伙伴国以来,在政治、军事和安全开展合作、韩国作为国际社会上具有实力的国家,将承担更多责任。

在韩美日首脑会谈上,面对朝鲜无核化议题,三国首脑决定重新携手应对。韩国总统尹锡悦、美国总统拜登和日本首相岸田文雄时隔4年零9个月举行三边会谈,再次评估了朝核问题的严重性,决定就加强美国承诺的延伸威慑和提高三国应对朝鲜核武的安全合作方案进行紧密协商。

尹锡悦出席北约峰会期间也不忘向多国首脑推介韩国核电和军工技术。

对尹锡悦政府而言,本次出访也留下诸多课题亟待解决,首先是中国政府反对韩日出席北约峰会。

北约峰会当地时间29日出台新"战略概念"文件,首次提及中国,强调中国对北约价值、利益和安全造成挑战,并对中国国防建设、经济政策、技术发展等领域多加指责,表示要保持对中国建设性接触。

中国外交部发言人赵立坚回应道,北约所谓的新"战略概念"文件罔顾事实、颠倒黑白,顽固坚持对中国"系统性挑战"的错位定位,抹黑中国外交政策,对中国正常的军事发展和国防政策说三道四,鼓励对抗对立,充满冷战思维和意识形态偏见。中方对此表示严重关切并坚决反对。《环球时报》也发表文章,明确对韩日参加北约峰会的立场。

分析认为,中国曾因韩国部署萨德系统,针对韩国采取经济制裁。考虑早有先例,或将给韩国经济带来压力,有关方面应采取应对措施。

此外,即便商定共同加强韩美日合作的韩日关系也存无法轻易迈过的绊脚石。日本首相岸田文雄曾在韩美日首脑会谈上提议韩美日举行联合军事演习和增强日本防卫能力,但对曾遭日本殖民统治的亚洲国家来说,很难接受日本增强防卫能力。

韩美日举行联合军演也是韩方较为忌惮的一点,因为若在非常时期,不排除日本再次趁机进入半岛的可能。

有声音指出,尹锡悦本次北约峰会行程成果与课题相伴,未来该如何协调解决相关问题将成为各界关注焦点。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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