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단독 판매, MZ세대 공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그린피엠의 '이천米 누룩막걸리'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한 스페셜 패키지 막걸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은 대중적인 도수의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프리미엄 제품인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두 가지 제품으로, 백화점 중에서는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천米 누룩막걸리&종이의 집 막걸리 스페셜 패키지 상품 [사진=롯데백화점] |
스페셜 패키지에는 '종이의 집'을 상징하는 붉은 후드 점프 수트를 입고 하회탈을 쓴 캐릭터가 한국의 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Wine&Liquor)팀장은 "최근 MZ 세대를 비롯해 젊은 고객들이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만큼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쇼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