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SDN은 "제14차 전환사채(CB) 40억원에 대한 전환청구는 SDN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의 청구이며 지분 확보용"이라고 30일 밝혔다.
SDN이 2020년 발행한 제14차 전환사채 80억원 중 50%에 해당하는 40억원은 SDN이 콜옵션 권리를 갖고 있다.
SDN 측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이 인수해 주식으로 전환, 지배구조 개선 및 안정화를 기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환권 행사로 SDN의 전환사채 잔액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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