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KB증권은 투자플랫폼 '오르락' 애플리케이션에 계좌개설, 주식거래 등 비대면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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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은 지난해 4월 개설된 커뮤니티 중심 투자플랫폼으로, 투자자산의 수익률과 예상 배당금, 보유종목 뉴스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투자자간 채팅 기능이 탑재돼있어 MZ세대(1980~2003년생)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금융투자 서비스는 KB증권이 다양한 로보어드바이저 및 핀테크 기업과 쌓아온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됐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오르락과 함께 커뮤니티 중심의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밌는 투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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