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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정기회의...평화 실천활동 다짐

기사입력 : 2022년06월24일 18:57

최종수정 : 2022년06월24일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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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정상화·평화의 한반도 건설 위한 정책 건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24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활동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김현미 여론수렴위원장이 정책건의를 위한 의견을 취합했다.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근진 기자 = 2022.06.24 goongeen@newspim.com

정책건의 의견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와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등 세부적인 해설자료를 기초로 구체적인 의견을 설문 문항별로 작성했다.

이어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세종평화통일포럼, 자문위원 연수, 청년위원회의 '청년 통일을 보다', 여성위원회의 '평화통일ON나루공감 요리경연대회' 등이 제출돼 승인됐다.

또 분과위원회 활성화와 자문위원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회의장소 섭외가 제안됐으며 10월로 예상되는 하반기 자문위원 연수를 소통과 교류의 기회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정효선 부의장은 "새정부의 통일 및 평화정책이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남북간, 북미간 첨예화된 대립을 해소할 지혜가 필요하다"며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활동을 다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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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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