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 소속 직원 40명이 22일 '상반기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하고 있으며 올해 15년째다. 하반기에도 헌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태형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