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지역대표 농산물 7종을 전국 GS더프레시(수퍼마켓)를 통해 특별 판매하는 밀양물산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GS리테일과 밀양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밀양 농산물의 판매와 홍보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행사를 진행하는 농산물은 깻잎, 청양고추, 오이고추, 부추, 감자, 서홍감자, 당근 등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