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2022년 송탄소방서 종합감사 관련 정책간담회 및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간담회는 2022년 송탄소방서 종합감사와 관련해 서승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장(소방준감) 주재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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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장이 주재로 열린 간담회[사진=송탄소방서] 2022.06.21 krg0404@newspim.com |
이날 서승현 소방감사과장은 종합감사를 수검하는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종합감사 수검 관련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소방 정책 위원회 및 재향소방동우회 등 민간협력 단체 활성화 △외상 후 스트레스 노출 직원 적극 지원 △소방전술 및 특수장비조작 숙달 등 훈련 강화 △민원 해결 전담부서 신설 등 현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소방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종합감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방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