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외교부,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25명씩을 선발되어 6개월간 활동을 해왔고, 올해는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이 되면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참여 대상은 국민외교 및 부산유엔위크 등 외교 관련 행사에 관심이 많은 부산지역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행사 등 참가 ▲부산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부산유엔위크 교육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2030부산세계박람회 등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는 ▲위촉장 수여 ▲활동복 등 제공 ▲수료증 발급 ▲우수활동자 시장상 수여 등의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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