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 한도를 5000억원 증액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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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 한도 5000억원 증액 판매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6.17 news2349@newspim.com |
이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인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총 1조원 한도로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
2022 BNK 야구사랑정기예금은 NC 다이노스가 2022 KBO리그에서 거둔 성적과 가입 조건 등에 따라 최대 0.8%p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1년제는 최고 연 3.0%, 2년제는 최고 연 3.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국가·지자체·금융기관은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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