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와 국내 스포츠용품 전문기업인 (주)낫소가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9일 중원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황윤원 총장과 정의석 낫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중원대·낫소 업무협약식. [사진 = 중원대] 2022.06.09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스포츠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지원 협력 ▲체육용품 지원 협력 ▲발전기금 후원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황윤원 총장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 브랜드 기업인 낫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스포츠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낫소는 1971년 설립돼 지난 50여 년 동안 축구공, 테니스공 등 각종 구기용품을 세계 70여 개국 수출하는 스포츠용품 R&D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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