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부모와 자녀 간 소통 방법을 배우는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즉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독서를 통한 부모가 되기 전 본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사전활동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미술 활동 등 독서 및 미술 활동과 부모교육을 결합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부모와 자녀 간 소통 방법을 배우는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6.07 jongwon3454@newspim.com |
참가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를 통한 부모교육으로 자녀와 올바른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과 꾸준한 책 읽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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