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핌] 남효선 기자 = 현충일 연휴 첫 날인 4일 오후 4시 5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학생들과 직원 등이 신속하게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오후 4시 5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2022.06.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22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25분쯤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매점(100㎡)일부가 불에 탔다.
또 학생 30명과 직원 3명 등 3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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